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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7

[정보] 주식 매매 시 발생하는 세금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 매매 시 발생하는 세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매매 관련 비용 주식 매매 시 보통 HTS, MTS를 통해 많이들 거래합니다. 그런데 이 때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흔히 '거래수수료'라고 부르는 이 금액은 엄밀히 말하면 증권사에서 가져가는 수수료 등과 국가에 내는 세금이 합쳐진 금액입니다. 하지만 요즘 수수료는 증권사에서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평생 무료 혜택'을 제공하여 많이들 없어지는 추세이긴 합니다. 하지만 수수료가 0원이라고 해도 세금이 있기 때문에 거래에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건 아니라는 점! 언제 발생하나? 우선 매수할 경우와 매도할 경우, 그리고 배당을 받는 경우로 나누어 살펴봅시다. 매수하는 경우 매수 시에는 '위탁거래 수수료', '유관기관 수수료'가 발..

[정보] 미수거래란?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수거래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미수금? 어느 날, 사고싶었던 주식이 적당한 가격대에 들어왔습니다. 눈 여겨보던 회사라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데, 당장 현금이 모자라서 살 여유가 없는 경우가 있죠. 이처럼 주식을 매수할 현금이 부족한 경우 증권사에서 일부 금액을 잠시 빌려줄 수 있습니다. 이 때, 보통거래 및 신용거래와 관련하여 투자자가 증권사에 납부해야 할 현금을 미수금이라고 합니다. 미수거래란? 위에서 설명드린 미수금을 통해 진행하는 거래가 미수거래로써, 미수거래는 외상거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보다 더 많은 금액의 주식을 매수하고 싶을 때 증권사에 잠시 빌릴 수 있는데, 이 돈은 빌린 날을 포함해 3일 간 빌릴 수 있습니다. 월요일에 빌..

[정보] 반대매매란?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대매매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반대매매란? 반대매매란, 투자자가 증권사의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고 난 후, 약정한 기간 내에 갚지 않을 때 투자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주식을 강제로 일괄 매도하는 매매를 말합니다. 미수거래의 경우에는 체결일로부터 2일 후까지 빌린 돈을 입금하여야 하죠. 그런데 반대매매가 더 무서운 이유는 그저 일괄 매도한다는 점이 아닙니다. 적당히 높은 가격에 팔아주는 것이 아니라 가장 낮은 가격으로 매도해 버리기 때문이죠! 반대매매 예시 예를 들어볼까요? 어느 월요일, A는 100만원짜리 주식을 증권사에서 70만원 빌려 1주를 샀습니다. 화요일, 다행히 주식이 올라주면 좋겠지만 폭락하여 80만원이 되었습니다. 손해보고 팔 순 없으니 하루 더 기다려야겠죠..

[정보] 보통주(ordinary shares)와 우선주(preference shares)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에서 보통주와 우선주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보통주(ordinary shares) 단어 그대로 일반적인 주식, 보통의 주식을 말합니다. 주식회사가 상장 시 발행할 수 있는 주식의 종류가 꼭 한가지는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주식투자를 한다'라고 했을 때 말하는 주식이 보통주입니다. 보통주를 가진 주주는 일반적으로 주주로서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주주총회에서 주식의 소유비율만큼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고, 이익을 배당 받을 권리가 있죠. 하지만 회사가 만약 해산한다면? 주주로서의 모든 권리를 누리는 만큼 회사손실에 대한 부담순위를 1순위로 지기때문에 잔여재산 분배에 있어서는 우선순위가 제일 뒷순위입니다. 우선주(preference shares) 우선주는 보통주에 ..

[정보] 공매도란? / 공매도 결제불이행 사례

이번 글에서는 공매도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매도란?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여 해당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 추후에 빌린 주식을 다시 매수함으로써 차익을 얻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A 종목의 현재가가 100만원이고 향후 90만원까지 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우선 A 종목 공매도 주문을 100만원에 하여 매도하고, 실제로 주가가 90만원이 됐을 때 다시 사들임으로써 10만원 만큼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 빌린 주식을 다시 사들일 때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우풍상호신용금고의 성도이엔지 공매도 사건입니다. 공매도 사례 지난 2000년, 우풍상호신용금고는 성도이엔지의 주식을 자그마치 34만주나 공매도하였습니다. (이 때 ..

[소식] 대주주 양도세 강화?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던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논란이 분분한 정책이 있다. 그것은 바로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인 대주주 요건을 현행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대폭 낮추는 것!!! 심지어 투자자 본인이 아닌 직계 존비속(부모, 조부모, 자녀, 손자) 및 배우자의 보유분까지 합쳐서 3억이라는 점이 더 큰논란의 대상이다. 사실 아무리 가족이라지만 금전적인 부분, 특히 재산에 관한 부분에 대해 툭 터놓고 100% 공개하고 지내는 일은 잘 없을 것이다. 이대로라면 아마 본인이 대주주가 된 것을 모를지도....? 어쨌든 이 정책은 '연좌제'라는 논란을 키웠고, 정부안대로 시행이 된다면 국내 주식시장에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은 듯 하다. 바로 대주주 양도세 부과 대상을 회피하기 위해 연말에 매도 ..

[용어] PER, PBR, ROE?

유래없는 질병으로 인한 주가 하락 이후 지속적인 상승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식 투자에 뛰어든 개인 투자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주식을 할 때 가장 흔하면서도 기본적으로 기업을 분석할 때에 알아야 할 용어가 있다. 그것이 바로 PER, PBR, ROE!! PER(주가 수익률, Price Earning Ratio) 영어 단어 뜻 그대로 주가와 이익 간의 비율이며, 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지표이다. 즉, PER = 주가 / 주당 당기순이익 예를 들어 주가 10만원짜리 기업이 주당 순이익 1만원을 벌었다면 그 기업의 PER은 10이 된다. 업종별로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PER이 낮을수록 기업은 저평가되어있다고 말한다. PBR(주가순자산비율, Price Book-value Ratio) PBR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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