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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미수거래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미수금?
어느 날, 사고싶었던 주식이 적당한 가격대에 들어왔습니다.
눈 여겨보던 회사라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데,
당장 현금이 모자라서 살 여유가 없는 경우가 있죠.
이처럼 주식을 매수할 현금이 부족한 경우 증권사에서 일부 금액을
잠시 빌려줄 수 있습니다.
이 때, 보통거래 및 신용거래와 관련하여 투자자가 증권사에 납부해야 할 현금을
미수금이라고 합니다.
미수거래란?
위에서 설명드린 미수금을 통해 진행하는 거래가 미수거래로써,
미수거래는 외상거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보다 더 많은 금액의 주식을 매수하고 싶을 때
증권사에 잠시 빌릴 수 있는데, 이 돈은 빌린 날을 포함해 3일 간 빌릴 수 있습니다.
월요일에 빌렸다고 한다면, 수요일까지 입금하여 갚아야 하죠.
갚는 방법은 매수했던 주식을 매도하여 갚거나, 빌렸던 금액 만큼을 입금하면 됩니다.
만약 이를 진행하지않아 돈을 갚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증권사는 미수금의 회수를 위해 목요일 개장과 함께
임의로 투자자의 주식을 매도해버립니다. 이를 반대매매라고 합니다.
반대매매에 대해서는 아래 글에서 다루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미수거래가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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