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리츠(REITs)

이번 포스팅에서는 리츠(REIT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리츠(REITs)란?

리츠(REITs)는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입니다.

 

한국말로 부동산 투자회사 정도로 해둘 수 있겠는데요.

 

세계 여러 나라의 리츠 중 우리가 주목해야할 국가는 바로 미국!

 

미국 리츠에 대해 주목해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리츠(REITs)의 장점, 단점

바로 미국 리츠 회사가 법인세 감면을 받기 위한 조건인데요.

 

아래와 같이 여러 조항이 있지만 그 중 세번째 조항이

 

투자자에게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출처: www.reit.com/what-reit)

 

• Invest at least 75% of its total assets in real estate
• Derive at least 75% of its gross income from rents from real property, interest on mortgages financing real property or from sales of real estate
• Pay at least 90% of its taxable income in the form of shareholder dividends each year
• Be an entity that is taxable as a corporation
• Be managed by a board of directors or trustees
• Have a minimum of 100 shareholders
• Have no more than 50% of its shares held by five or fewer individuals

즉, 과세 소득 90% 이상을 주주에게 배당으로 지급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리츠는 기본적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은 편입니다.

 

우리가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리츠 회사에 투자하게 된다면?

 

부동산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겠죠!

 

우리는 리츠 회사의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간접적인 임대인이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단점도 존재합니다.

 

리츠는 이익의 90% 이상을 배당해야하기 때문에 항상 자본금이 10%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부채에 대한 이자때문에 수익률이 떨어지죠.

 

 

 결론

미국 리츠에 투자할 때에는 단순 수익률보단

 

현금흐름을 창출한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포르폴리오 다각화의 관점에서 접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배당이 많기 때문에 부동산 하락시기에 저가매수해놓는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요즘,

 

만약 놓쳤다면 미국 리츠주로 부동산에 간접투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