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주가 급락 이후 극적인 반등이 나타나면서
요즘은 그야말로 대 주식 전성시대가 아닐 수 없는데요.
국내 증시 시장에 나타난 동학개미를 비롯하여
해외 시장(주로 미국)을 겨냥하는 서학개미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린이들을 위한 주식 꿀팁!
미국 증시 지수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다우존스 지수
다우존스 지수는 월스트리트 저널 편집자이자 Dow Jones & Company의 공동창립자
찰스 다우가 1884년 7월 창안한 주가 지수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주가 지수이며,
- 공업주 30종목
- 철도주 20종목
- 공공주 15종목의 평균
- 총 65종목 평균
이 있습니다만 공업주 30종목 평균이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다우 지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미 증시 부양책 결정이 지지부진하다는 이유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S&P 지수
미국의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Standard and Poors가 만든 주가 지수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지수이고,
- 공업주 400종목
- 운수주 20종목
- 공공주 40종목
- 금융주 40종목
을 종합하여 지수화 한 것입니다.
최근 테슬라가 S&P 지수에 편입될 것이다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다가 편입에 실패하자
급락했던 사건이 있었죠!
그만큼 미국에서는 상징적인 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
다우존스 지수, S&P 지수와 더불어 3대 주가지수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나스닥을 표방하며 야심차게 등장한 지수가 있죠. 이름하야 코스닥!
나스닥 지수는 상장종목 전체를 대상으로 지수를 산출하기 때문에
시장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는데엔 용이하나, 대형주의 시세에 많이 좌우됩니다.
특히 애플, 아마존, 구글 등 이름만 들으면 아는 굵직굵직한 IT기업들이 이곳에 있는데요.
이 종목들이 떨어지면 나스닥 지수도 떨어진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여기까지 미국 증시 지수를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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