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환율의 변동이 수입과 수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봅시다. 환율이란? 환율이란 외국 돈과 우리 돈의 교환비율을 말합니다. 각 나라마다 사용하는 화폐의 단위가 다르기 때문에 'A나라의 100원은 B나라의 500원과 같다' 라는 식의 약속이죠. 2020.12.08일자 원/달러 환율은 약 1085원입니다. 1$ = 1085\ 환율 변동에 따른 의미 위에서 환율의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환율이 상승하거나 하락한 상태가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1) 환율 하락 만약 우리나라에 외국인에게 매력적인 소비재가 있다거나, 굉장히 매력적인 투자처가 많다고 가정해봅시다. 외국으로부터 소비와 투자가 물밀듯 밀려와 우리나라엔 달러가 많아지겠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달러로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